소중한 것은 변하지 않아

글램미디어 기자  |  2014.09.02 16:53  |  조회 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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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닉한 버버리 트렌치 코트처럼 과거의 시간은 현재에 영감을 준다.
카라 델레바인과 모델 케이트 모스가 이 아이코닉한 패션 아이템이 선사한 소중한 영감으로 태어난 향수 '마이 버버리'를 표현한다. 비온 뒤의 촉촉한 영국 정원의 싱그러움, 플로럴 향의 화려한 자신감과 우아함을.
버버리의 과거와 미래를 이어주는 마이 버버리는 시간이 지나도 변치않은 클래식한 향을 담았다. 스위트 피(sweet pea)와 베르가못(bergamot)의 탑 노트가 제라늄, 황금빛의 모과, 프리지어의 미들 노트와 어우러지며 비에 젖은 다마스크 로즈, 캐비지 로즈, 패출리의 베이스노트로 마무리 된다.
보틀은 버버리 코트의 디테일에서 영감을 받았는데 보틀 캡은 버버리 트렌치 코트의 단추를 연상시킨다. 수작업의 매듭은 1백여년 전 토마스 버버리가 발명한 잉글랜드산 개버딘 소재를 사용했다.
90ml 193,000원, 50ml 134,000원, 30ml, 90,000원

 
[Glam Media Korea] 2014년 9월 1일 버버리 제공 www.gla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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