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노나곤 론칭행사서 올블랙 패션…'카리스마'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나현 기자  |  2014.09.17 15:55  |  조회 2996
/사진=최부석 기자
/사진=최부석 기자
배우 차승원이 카리스마 넘치는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배우 차승원는 지난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옥타곤 클럽에서 열린 노나곤 첫 번째 파티(NONA9ON 1st PARTY in Seoul)에 참석했다.

이날 차승원은 터프한 느낌이 드는 라이더 재킷을 입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검은색 티셔츠와 스키니를 매치해 카리스마 넘치는 올블랙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노나곤'은 구각형을 의미하며 다양성과 무한 성장을 상징한다. 힙합으로 대변되는 스트리트 문화를 기반으로 '영 스트리트 캐주얼'을 콘셉트로 설정,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노나곤은 전 세계 1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스트리트 문화를 향유하는 소비자를 겨냥했으며 주요 아이템은 버머재킷, 스웨트 셔츠, 미니드레스, 스냅백 등으로, 고급스러운 저지(Jersey)와 인조가죽 등의 소재가 주류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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