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그라치아

'국민 첫사랑' 수지가 여성미 물씬 풍기는 가을 여인으로 변신했다.

16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는 9월 커버걸로 변신한 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수지는 화려한 프린트 원피스를 입고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 특히 그녀는 스커트 자락을 살짝 들어올리고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망사 스타킹을 드러내 반전 매력을 자아냈다.

수지가 착용한 의상은 글로벌 브랜드 '레베카 밍코프'의 2014 FALL 시즌 제품이다. 그녀는 세련되고 모던한 의상을 입고 감각적인 포즈를 구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수지는 JYP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 제1체육관에서 열린 '2014 JYP NATION-ONE MIC' 공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