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 '조프레시' 아시아 첫 모델 발탁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4.09.16 11:01  |  조회 4909
/사진제공=조프레시(JOE FRESH)
/사진제공=조프레시(JOE FRESH)
배우 고소영이 패션 브랜드 '조프레시(JOE FRESH)'의 아시아 첫 모델로 발탁됐다.

16일 조프레시 측은 고소영을 모델로 발탁하고 이미지컷을 공개했다.

평소 패션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고소영은 조프레시의 가을겨울 시즌 의상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바디라인과 미모로 여신같은 자태를 뽐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클럽 모나코의 창시자인 조밈란이 이끌고 있는 조프레시는 지난 5월 말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론칭 패션쇼를 선보이며 아시아 무대 진출의 화려한 막을 열었다.

조프레시는 명동, 수원, 가산, 중동, 대구 등 전국으로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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