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혜리, '더 스타' 화보서 깜찍한 런던걸 변신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4.09.18 19:12  |  조회 3514
걸스데이 소진·혜리, '더 스타' 화보서 깜찍한 런던걸 변신
그룹 걸스데이의 맏언니와 막내가 삐딱한 런던걸로 변신했다.

최근 스타&스타일 매거진 '더 스타(THE STAR)'는 '반항기 가득한 소녀의 하룻밤'이라는 콘셉트로 걸스데이의 소진, 혜리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소진과 혜리는 새빨간 벽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스놉의 스포티한 룩을 연출한 소진과 글램룩을 소화한 혜리는 런던 뒷골목에서 볼 수 있는 파티걸의 모습을 표현해냈다.

소진과 혜리는 촬영하는 동안 살살 녹는 애교 섞인 미소를 짓다가도 몽환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무한 매력을 발산해 촬영 스태프들 모두 그녀들의 팬이 됐다는 후문이다.

삐딱해도 좋은 단 하루가 주어진다면 흥청망청 파티를 즐기는 영국 아가씨가 돼보고 싶다는 혜리와 소진. 발칙하고 삐딱한 그녀들의 하룻밤 스토리는 오는 20일 발간되는 '더 스타'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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