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우영·찬성·준케이 화보, 미치도록 유쾌한 남자들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4.09.19 12:11  |  조회 3298
/사진제공=더 스타(THE STAR)
/사진제공=더 스타(THE STAR)

그룹 2PM이 유쾌한 남자들로 돌아왔다.

최근 2PM의 우영 찬성 준케이는 스타&스타일 매거진 '더 스타(THE STAR)'와 'CRAZY MAGIC SHOW'라는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새 앨범 '미친 거 아니야' 활동 중 처음으로 셋이 모인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세 명은 화려한 패턴의 슈트를 입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 앞에 섰다. 앨범 콘셉트와 마찬가지로 이번 화보에서 역시 '미치려고 작정한' 모습을 담아냈다.

우영 찬성 준케이는 연이은 밤샘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화보를 위해 직접 옷을 고르고 소품을 매치하며 아이디어를 내는 등 7년차 아이돌의 내공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우영은 오로지 춤에만 미쳐있던 학창시절을 회상했다. 또 태권도 사범이 되려고 했던 찬성과 전국 글짓기 대회를 휩쓸며 소설가를 꿈꿨던 준케이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2PM의 재치가 돋보이는 화보와 인터뷰는 '더 스타(THE STAR)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시끌벅적한 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영상도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