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더 셀러브리티

새 미니앨범 '할라(Holler)'로 컴백한 그룹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10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달콤한 디저트 타임'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커버와 화보 촬영에서 태연, 티파니, 서현은 마카롱, 컵 케이크, 에끌레어 등 달콤한 디저트를 활용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태연은 "태티서 2집은 아홉 명일 때는 할 수 없지만 세 명일 때는 잘할 수 있는 것들을 모두 시도해 봤다. 활동하는 동안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라고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이번 앨범의 비주얼 디렉터를 맡은 티파니는 "이번 활동에는 곡도 함께 골랐고 의상부터 프로모션, 무대 디자인까지 참여했다. 우리 셋의 솔직한 모습을 음악에 정직하게 담고, 대중과 공감하고 있다는 게 정말 즐겁다"라며 이번 앨범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이외에도 온스타일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THE 태티서'에서 화제가 된 태티서의 먹방(먹는 방송)과 관련해 뉴욕, 파리, LA, 도쿄 등 해외 활동시 각 도시마다 꼭 들리는 맛집, 숙소와 연습실에서 가장 자주 먹는 메뉴, 소녀시대 무대와 태티서 유닛활동의 매력 등 진솔한 이야기들이 공개된다.

태티서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은 커버스토리와 화보, 그리고 태티서의 진솔한 인터뷰는 '더 셀러브리티' 10월호와 공식 홈페이지(thecelebrity.net)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