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가을 햇볕, 기미 예방법은?…"자외선차단제 필수"

머니투데이 스타일M 이은 기자  |  2014.09.20 15:59  |  조회 3662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기미 예방법이 누리꾼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기미는 불규칙한 모양의 갈색 점이 피부 노출 부위에 생기는 질환이다. 특히 햇빛이 강한 날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된 경우나 임신, 경구 피임약을 복용했을 경우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미는 주로 얼굴에 나타나며 특히 이마나 뺨을 중심으로 나타난다. 가을 햇빛이 강해지면서 기미 예방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미는 한 번 발생하면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미 예방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자외선 차단'이다. 외출할 때 자외선 차단지수 3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것이 좋다.

또한 비타민이 풍부한 제철과일과 채소를 꾸준히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멜라닌 생성을 막음과 동시에 콜라겐 생성을 도와 피부층을 보호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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