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아 컬렉션, 가을·겨울 신상품 '로샤' 출시

60년대 스타일의 빈티지한 매력, 오피스룩부터 캐주얼룩까지 다양하게 어울려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4.09.23 16:15  |  조회 5958
/사진제공=에스콰이아
/사진제공=에스콰이아
패션기업 이에프씨(EFC)가 전개하는 에스콰이아 컬렉션(Esquire Collection)이 가을·겨울 시즌 신제품 '로샤(Rocha)'를 출시했다.

'로샤'는 이번 2014 가을·겨울 다시 돌아온 60년대 패션 스타일을 반영해 시즌 메인 키워드인 '글램락(Glamour Rock:매혹적인 패션)'과 '모즈룩(Mods Look: 모드족이 즐기는 현대적인 패션)'을 조화롭게 선보인 제품이다.

부드러운 터치감이 느껴지는 베지타블 소가죽 위에 뱀피 무늬를 음각처리하고 손으로 직접 세로 형태의 구김을 넣어 고급스러운 주름을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많은 소지품을 담아도 부담감이 없을 만큼 가벼우며 시간이 가면 갈수록 빈티지한 매력이 배가된다.

에스콰이아 컬렉션 관계자는 "이번 가을에는 60년대를 풍미한 자유로운 패션 스타일이 새롭게 해석돼 사랑 받을 전망이다. 그 가운데에는 요즘 사람들의 자기 만족을 위한 패션에 대한 주관이 확실하게 서 있다"라며 "로샤는 이런 이번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어 가을 오피스룩은 물론 캐주얼룩까지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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