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타오·시우민, 스와로브스키 화보…시크한 매력 돋보여

머니투데이 스타일M 이은 기자  |  2014.09.23 17:01  |  조회 4116
/사진제공=하퍼스바자
/사진제공=하퍼스바자
한류의 중심에 우뚝 선 그룹 엑소(EXO)의 쥬얼리 화보가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바자'는 10월호를 통해 엑소와 함께 진행한 스와로브스키 주얼리 콜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Be a Star with Stardust, 내가 꿈꾸는 스타의 컬러'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엑소를 비롯해 그룹 수퍼주니어의 헨리, 에프엑스의 빅토리아, 레드벨벳, 배우 고아라가 참여해 스와로브스키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스타더스트 팔찌를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에서 엑소의 시우민과 타오는 각각 행운과 성공을 의미하는 스카이 블루와 블랙 컬러의 스타더스트 팔찌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시우민은 독특한 패턴의 자수가 놓인 슈트에 스카이 블루 색상의 스타더스트 팔찌를 매치해 화려한 매력을 더했고, 타오는 올블랙 패션에 스타더스트 팔찌 역시 블랙 색상을 선택해 시크하고 남성적인 매력을 강조했다.

이번 스와로브스키의 주얼리 화보는 '하퍼스바자'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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