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스와로브스키 화보…늘씬한 몸매 공개 '깜찍+도도'

머니투데이 스타일M 이은 기자  |  2014.09.24 00:44  |  조회 7472
/사진제공=하퍼스바자
/사진제공=하퍼스바자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화보에 그룹 레드벨벳의 슬기와 아이린이 등장해 늘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스와로브스키는 패션 매거진 '하퍼스바자'를 통해 'Be a Star with Stardust, 내가 꿈꾸는 스타의 컬러'라는 콘셉트의 화보를 선보였다. 스와로브스키가 새로 선보인 스타더스트 팔찌의 다양한 스타일링을 공개한 것.

공개된 화보 속 슬기는 블랙 크롭트 티셔츠에 화려한 패턴이 장식된 H라인 스커트를 착용했고, 아이린은 화이트 크롭트 티셔츠에 빨간색과 파란색의 기하학적 무늬가 돋보이는 H라인 스커트를 착용했다. 크롭트 티셔츠 아래로 드러난 탄탄한 복근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두 사람은 트렌디한 느낌의 패션에 푸치아 컬러의 스타더스트 팔찌를 매치해 생동감을 더했다. 푸치아 컬러는 레드벨벳의 트레이드마크인 알록달록한 헤어 컬러처럼 개성 넘치는 느낌을 자아냈다.

배우 고아라, 그룹 엑소의 시우민과 타오, 에프엑스의 빅토리아, 그룹 수퍼주니어-M의 헨리가 참여한 이번 스와로브스키 화보는 '하퍼스바자'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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