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홀' 김새론 시사회 패션…완벽한 '11자 다리' 과시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4.09.26 19:21  |  조회 2589
/사진=최부석 기자
/사진=최부석 기자
배우 김새론이 영화 '맨홀' VIP 시사회에서 원피스 패션으로 남다른 각선미를 뽐냈다.

지난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맨홀' VIP 시사회에는 출연 배우 정유미 정경호 김새론을 비롯해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새론은 굵은 컬의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고 체크무늬 원피스를 착용해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최근 성숙한 이미지로 주목받은 그녀는 버건디 컬러의 메리제인 슈즈에 발목 양말을 매치하고 쭉 뻗은 '11자 다리'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맨홀'은 거미줄처럼 얽힌 지하 세계, 맨홀을 지배하는 정체불명의 남자와 그 속으로 납치된 자들의 목숨을 건 생존 게임을 그린 도심 공포 스릴러물이다. 내달 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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