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홀' 정유미 시사회 패션, 트렌디한 니트 스타일 '눈길'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4.09.26 16:36  |  조회 2845
/사진=최부석 기자
/사진=최부석 기자
배우 정유미가 영화 '맨홀' VIP 시사회에서 트렌디한 니트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맨홀' VIP 시사회에는 출연 배우 정유미 정경호 김새론을 비롯해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정유미는 루즈한 니트와 플레어스커트를 매치하고 트렌디하면서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정유미는 로켓과 노란색 별무늬가 그려진 블랙 니트 차림에 리본 타이를 두르고 가죽 소재의 비대칭 스커트와 워커를 착용해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영화 '맨홀'은 거미줄처럼 얽힌 지하 세계, 맨홀을 지배하는 정체불명의 남자와 그 속으로 납치된 자들의 목숨을 건 생존 게임을 그린 도심 공포 스릴러물이다. 내달 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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