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MAC), '프렙+프라임' 스킨케어 출시

'프렙+프라임 에센셜 오일'·메이크업 픽서 겸 수분 미스트 '픽스 플러스' 선보여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4.09.29 15:11  |  조회 3710
/사진제공=맥
/사진제공=맥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이 즉각적인 스킨케어 기능과 최상의 메이크업을 연출을 함께 도와주는 '프렙+프라임 스킨케어'를 출시한다.

한국에는 처음으로 소개되는 맥의 페이스 오일 제품인 '프렙+프라임 에센셜 오일'과 메이크업 픽서 겸 수분 미스트인 '픽스 플러스'가 프렙+프라임 라인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포함된다.

'프렙+프라임 에센셜 오일'은 자연에서 유래한 에센셜 성분으로 진정과 보습효과가 있어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를 연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 기본적인 스킨케어 기능은 물론 메이크업에 최적화된 멀티 오일이다.

특히 에센셜 오일은 해외 4대 컬렉션 기간 한 방울 만으로 메이크업에 지친 모델들의 피부를 완벽한 런웨이 메이크업으로 완성시켜줘 메이크업 아티스트들 사이에서 '백스테이지 시크릿 드롭'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제품이다.

'픽스 플러스'는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 주고 건조한 피부에 수분감을 부여해 주는 맥의 대표 인기 제품이다. '프렙+프라임' 라인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새로운 패키지로 함께 선보인다.

변명숙 맥 수석 아티스트는 "맥 프렙+프라임 에센셜 오일은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즉각적으로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해 줘 스킨케어 뿐만 아니라 메이크업 부스팅의 효과까지 볼 수 있는 제품"이라며 "오일 하나만 단독으로 쓰거나 메이크업 베이스나 파운데이션과 함께 섞어 쓰면 이번 시즌의 메이크업 트렌드인 촉촉한 피부 표현을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맥의 업그레이드 된 픽스 플러스와 에센셜 오일은 29일부터 맥 공식 온라인몰(http://www.maccosmetics.com)에서 먼저 선보이며 다음 달 3일부터 전국의 맥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