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시장 600주년, 문화행사·알뜰장터 진행…"3일까지"
머니투데이 스타일M 이은 기자 | 2014.10.02 14:33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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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방송 화면 캡처 |
지난 1414년 '정부임대전'으로 시작한 남대문시장이 올해로 600주년을 맞았다.
하루 평균 40만 명 유동인구를 자랑하는 국내 최대 전통시장 남대문 시장은 지난 1일 진행된 '남대문시장 600주년 기념식'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중이다.
행운의 엿 증정, 국악, 마술쇼, 현대 무용, 비보이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와 문화 행사를 마련한 것은 물론 41개 상가에서 '큰마당 알뜰장터'를 열어 다양한 상품을 최저가에 판매하고 있다.
특히 특산물 직거래 장터에서는 충북 괴산의 고추, 진도의 김과 미역 등 각 지역의 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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