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부석 기자

배우 김규리가 깜찍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김규리는 2일 오후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참석을 위해 부산 김해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김규리는 빨간테가 인상적인 캣아이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나타나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잔무늬 블라우스와 데님 플레어스커트를 착용한 그녀는 짧은 길이의 스커트로 깜찍한 느낌을, 카멜 색상의 웨지힐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풍겼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는 2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부산의 영화의전당과 해운대 일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