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메리케이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메리케이'가 2014 가을을 맞아 보석을 닮은 풍부한 컬러가 조합된 '미드나잇 쥬얼스 컬렉션' 7종을 출시한다.

2014 F/W 트렌드 중 하나인 캐주얼 엘레강스를 강조한 메리케이의 '미드나잇 쥬얼스 컬렉션'은 매혹적인 눈매를 연출하는 '아이 컬러 팔레트' 2종, 다각도에서 반짝이는 우아한 '립 쉬머', 고광택 '네일 라커' 4종 등 총 7가지로 구성됐다.

아이 컬러 팔레트는 매트한 텍스처부터 반짝임이 강한 쉬머 텍스처까지 본연의 색상과 펄감이 그대로 발색되는 것이 특징이다. 5가지 컬러가 담겼으며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컬러 블렌딩이 용이해 보다 쉽게 원하는 메이크업을 표현할 수 있다.

립 쉬머는 끈적이지 않고 부드럽게 발리는 것이 특징으로 건조하고 메마른 입술에 생기를 더한다.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립스틱 위에 덧발라 사용할 수 있다.

네일 라커는 '나이트 다이아몬드' '에메랄드 누아르' '펄 로즈' '사파이어 누아르'의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발색이 뛰어나고 얇고 고르게 발리는 것이 특징이다.

메리케이 코리아 관계자는 "미드나잇 쥬얼스 컬렉션은 매트함과 반짝임을 동시에 선보이는 제품으로 화려한 장식과 미니멀리즘이 믹스된 올해 F/W 트렌드 룩과의 조합을 강조했다"라며 "부드러운 펄감으로 따뜻한 분위기와 함께 매혹적인 가을여자로 변신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