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판 또 완판…김수현이 입은 그 옷, 빈폴아웃도어 '도브다운'

[아웃도어&]일상생활 착용 가능한 실용 아이템…다양한 컬러·길이·충전재 고르는 재미도

머니투데이 송지유 기자  |  2014.10.17 06:55  |  조회 13575
빈폴아웃도어 '도브 다운'/사진제공=빈폴아웃도어
빈폴아웃도어 '도브 다운'/사진제공=빈폴아웃도어
제일모직의 빈폴아웃도어는 올 겨울 전략 상품으로 '도브다운'을 내놨다. 도브다운은 지난 2012년 첫 출시 이후 단일제품으로 누적물량 7만장이 판매되는 등 매년 완판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히트상품이다. 일상 생활에서도 착용이 가능한 캐주얼 스타일을 부각한 디자인이 인기 요인이다.

올해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품질로 돌아왔다. '도브 오리지널'(27만8000원)을 중심으로 '도브 스타일'(39만8000원), '도브 프리미엄'(49만8000원) 등 다양한 라인을 선보인다. 기존 도브다운을 원하는 고객층은 그대로 흡수하면서 컬러와 길이, 충전재 등을 다양하게 적용해 새로운 고객잡기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도브 오리지널의 경우 남녀 공용상품으로 자연스러운 컬러감과 야상 스타일의 트렌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오리털과 면 느낌의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터치감이 부드럽다. 색상은 레드, 네이비, 카키, 블루, 머스터드, 애쉬 등 6개다.

도브 스타일과 프리미엄은 남성용과 여성용이 구분돼 있으며 거위털 충전재를 사용했다. 색상은 스타일 5개(남성용 2, 여성용 3), 프리미엄 5개(남성용 3, 여성용 2) 등으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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