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VS황우슬혜, '크롭톱' 스타일링…승자는?
[스타 vs 스타<41>] S라인 섹시미 '미란다 커' VS 우아한 여성미 '황우슬혜'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나현 기자 | 2014.10.18 09:2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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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투데이DB |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와 배우 황우슬혜는 공식석상에서 크롭톱과 무릎까지 내려오는 미디엄 스커트를 입어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미란다 커는 환상적인 S라인 보디를 강조하는 스타일링으로 몸매를 뽐냈고 황우슬혜는 세련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가 풍기는 페미닌 룩을 선보였다.
미란다 커는 지난 15일 서울 중구 명동 원더브라 매장에서 진행된 팬사인회에 참석했다. 이날 미란다 커는 슬림한 핏으로 몸에 딱 달라붙는 크롭톱과 H라인 하이웨이스트 스커트를 선택해 관능미 넘치는 스타일링을 완성시켰다.
같은 날 황우슬혜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황우슬혜는 루즈 핏의 크롭톱 상의와 주름이 돋보이는 미디움 기장의 누드톤 스커트를 선택해 모던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스타일링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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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슬혜는 검은색 상의와 함께 기계 주름이 돋보이는 누드톤 스커트를 선택해 차분한 느낌을 연출했다. 특히 상의와 색상을 맞춘 심플한 디자인의 검은색 클러치와 볼드한 실버 반지는 모던한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작은 펀칭 디테일이 돋보이는 누드톤의 스틸레토 힐을 매치해 페미닌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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