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2015 S/S 서울패션위크 참석…탄탄한 복근 드러내

머니투데이 스타일M 이은 기자  |  2014.10.19 14:27  |  조회 4616
가수 손담비/사진=머니투데이 DB
가수 손담비/사진=머니투데이 DB
가수 손담비가 탄탄한 복근을 드러냈다.

손담비는 지난 18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 디자이너 구연주-최진우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손담비는 그레이 컬러의 크롭트 톱에 굵게 잡힌 주름이 돋보이는 짙은 그레이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톤온톤 패션'을 선보였다. 그녀는 크롭트 톱 사이로 11자 복근을 살짝 드러내 섹시한 느낌을 자아냈다.

손담비는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톤온톤 패션에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줬다. 길게 늘어진 네크리스와 금속 소재의 깔끔한 액세서리를 매치했으며 클러치와 앵클부츠는 가죽 소재로 통일감을 줘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손담비가 바른 핫핑크 컬러의 립스틱과 네일 컬러는 컬러 포인트가 되어 깜찍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2015년 S/S 시즌 서울패션위크는 10월17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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