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바비, 생애 첫 화보…장난기 넘치는 모습 "귀여워"

머니투데이 스타일M 이은 기자  |  2014.10.20 12:05  |  조회 3954
/사진제공=나일론
/사진제공=나일론
래퍼 바비(BOBBY)가 생애 첫 화보를 공개했다.

바비는 최근 패션매거진 '나일론'과 함께 자신의 첫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바비는 하얀 티셔츠에 네이키 재킷을 살짝 걸친 채 비니를 멋스럽게 쓴 모습이다. 바비는 생애 첫 화보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당당함과 넘치는 끼를 선보이며 귀여운 매력의 화보를 완성했다.

그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센 것'과 '생 것'에 대한 이야기를 랩으로 쓰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인 바비는 '아이돌 래퍼'라는 인식이 짙었지만 '쇼미더머니 시즌3'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한 뒤 편견을 깼다. 현재 Mnet '믹스앤매치'에 출연하고 있다.

바비의 화보와 인터뷰는 '나일론' 11월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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