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나이키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나이키 윈터 컬렉션(NIKE WINTER COLLECTIO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나이키 윈터 컬렉션'은 나이키의 상징적인 아우터웨어를 창의적인 실루엣과 혁신적인 기능성으로 재해석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기성용, 골키퍼 김승규 그리고 대한민국 농구 대표팀 김선형 등 국가대표 선수 3명이 일상 속에서 겨울을 이겨내는 생생한 모습과 함께 공개됐다.

이번에 선보인 '나이키 윈터 컬렉션'은 겨울 추위와 바람에 맞설 수 있도록 구스다운 충전재를 활용해 뛰어난 보온성과 통기성을 기본으로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활동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프리미엄 소재와 다양한 디테일을 살려 둔하고 무거워 보일 수 있는 겨울 제품의 실루엣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디펜더 프리미엄 재킷(DEFENDER PREMIUM JACKET)' '캄파이 다운 재킷(KAMPAI DOWN JACKET)' '에어조던 XI 재킷(AIRJORDAN XI JACKET)' 등 총 7종으로 구성됐다. 이중 디펜더 프리미엄 재킷을 포함한 5종은 이달 중순부터, 디펜더 파카와 캄파이 다운 재킷은 다음 달 초부터 전국 나이키 매장과 나이키 스포츠웨어 매장 그리고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www.nikestore.co.kr)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