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섹시한 반항아' 콘셉트 화보 공개…"거친 남자들"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4.10.21 14:03  |  조회 3695
/사진제공=더스타(THE STAR)
/사진제공=더스타(THE STAR)
그룹 빅스가 섹시한 반항아 콘셉트의 화보를 선보였다.

21일 스타&스타일 매거진 '더스타(THE STAR)'에서 '섹시한 반항아'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다. 그동안 뱀파이어, 사이보그 등 항상 새로운 콘셉트에 도전한 빅스의 멤버들은 몸에 타투를 새기고 카메라 앞에 서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빅스는 각자의 몸에 '자신을 보여줄 수 있는 단 한 문장'을 새겼다. 보일 듯 말 듯한 부위에 새긴 'Sexy I know it', 'Just feel my vibe' 등 다소 발칙한 문구는 각자의 개성과 함께 가요계를 빅스표 스타일로 접수하겠다는 포부가 그대로 묻어난다.

인터뷰를 통해 빅스는 "빅스표 스타일은 누군가의 워너비, 즉 상상한 것이 현실화 된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빅스는 부적절한 단어를 사용해 '빅스티비'에서 편집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해 유소년 축구선수 출신 멤버 레오가 솔직하게 답한 아이돌 축구 실력 순위, 본인이 직접 꼽은 섹시 포인트 등 여느 인터뷰와는 차별화된 솔직함을 엿보였다.

한편 유쾌한 토크쇼를 보는 것 같은 발칙한 인터뷰는 '더스타'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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