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Q

세계적인 패션 디렉터 닉 우스터가 감각적인 패트롤 다운 재킷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는 닉 우스터의 패트롤 다운 스타일링 화보를 남성 전문지 'GQ'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닉 우스터는 화이트 셔츠에 카디건을 레이어드 한 뒤 검정색 패트롤 다운 재킷을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패션을 연출했다.

랄프 로렌, 캘빈 클라인을 거쳐 Neiman Marcus Group 패션 디렉터까지 역임하며 세계적인 패션 디렉터로 자리잡아 온 닉우스터는 직접 패트롤 다운 스타일링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닉 우스터의 스타일링으로 더욱 돋보이는 '패트롤 다운 팩'은 장시간 영하의 기온에서 구조 활동을 하는 패트롤 팀(PATROL TEAM)의 재킷을 모티브로 한 기능성 구스 다운 재킷 시리즈다.

특히 이번 화보는 뉴발란스와 닉 우스터 그리고 일꼬르소가 함께 진행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매거진'GQ' 11월호를 통해 공개되는 화보는 닉 우스터와 일꼬르소가 함께 진행해 최초 론칭하는 캡슐콜렉션과 뉴발란스의 패트롤 다운재킷을 착용하고 촬영했다.


닉 우스터와 뉴발란스, 일꼬르소가 함께한 이번 화보는 'GQ'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뉴발란스는 이번 화보 공개와 동시에 아이폰6 64G를 경품으로 하는 '닉 우스터 화보 이벤트'를 지난 20일부터 진행 중이다. 뉴발란스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nbkorea)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의 기간은 오는 22일까지이며 오는 23일 당첨자가 발표된다.

또한 패트롤 다운 팩을 런칭하는 오는 24일부터 열흘 동안 공식 온라인 스토어(http://www.nbkorea.com)를 통해 패트롤다운 구매 고객 대상 추첨을 진행하고 선정된 10명에게 아이폰6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