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출근' 박준형·JK김동욱을 위한 추천 아이템은?

[스타에게 강추합니다<4>] 젊은 감각 살려주는 '커스텀멜로우 블럭 니트 타이'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4.10.24 16:52  |  조회 4812
하루에도 수십번 '희로애락'을 경험하는 감정 혼돈의 시대다. TV나 영화 속 인물들의 이야기가 꼭 내 이야기 같기만 하다. 바람 잘 날 없는 스타들의 모습에서 동병상련의 마음을 느낄 때가 있다. 누구나 기쁨은 배가 되고 슬플 때 위로 받고 싶은 법. 그럴 때 함께하면 효과적인 '잇 아이템'들이 있다. 스타일M의 추천고수들이 스타들의 오감(五感)을 만족시켜줄 상황별 맞춤 아이템을 추천한다.
/사진=tvN '오늘부터 출근'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오늘부터 출근' 방송화면 캡처
◇'오늘부터 출근' 2기 출범…장난감 회사에 입사한 박준형과 JK김동욱에게…

직장 리얼리티 프로그램 tvN '오늘부터 출근'이 2번째 출근을 시작했다. 출연진들은 외식 프랜타이즈 전문업체와 어린이 장난감 제조업체로 나뉘어 출근했다. 그룹 지오디의 박준형과 가수 JK김동욱은 장난감 회사에 배정돼 일주일 동안 인형 디자이너로 일하게 됐다.

지난 23일 방송된 '오늘부터 출근'에서 박준형과 JK김동욱은 다양한 장난감을 가지고 해맑게 장난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는 디자이너로서 장난감에 대해 제대로 분석하기 위해 직접 체험하는 과정이었던 것. 평소 방송에서 상남자 분위기를 풍긴 이들이 호기심 눈빛으로 장난감을 이리저리 만지는 모습에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박준형과 JK김동욱은 핑크빛 장난감이 가득한 쇼룸에서 어린이들이 느끼는 장난감의 매력을 분석하고 실제로 광고 촬영 현장에 외근을 나가 어린이 모델의 촬영을 돕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준형과 JK김동욱을 위한 '강추' 아이템은?
☞커스텀멜로우 블럭 니트 타이(Customellow Block knit tie)

/사진=커스텀멜로우
/사진=커스텀멜로우
박준형과 JK김동욱은 무대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가수지만 '오늘부터 출근'에서 만큼은 일이 서툰 신입사원일 뿐이다. 특히 이번 회사는 어린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어린 아이들과 직접 호흡해야 하는 일도 적지 않을 터. 다소 험상궂은(?) 인상의 중년의 두 남성에게 편안하고 젊어보이는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커스텀멜로우 블럭 니트 타이'를 추천한다.

직장 남성들의 옷차림에 스타일 변화를 주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타이만 바꿔줘도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니트 소재 타이는 다른 재질의 타이와 달리 안에 심지가 없어 통기성이 좋고 가볍다. 커스텀멜로우의 '블럭 니트 타이'는 은은한 광택이 흐르며 니트 조직과 선명한 컬러 블럭이 특징이다. 100% 실크 소재와 슬림한 실루엣으로 돼 있어 착용했을 때 부드러우면서 날렵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특히 디자인 포인트인 숫자 아플리케가 젊은 감각을 돋보이게 한다. 컬러는 네이비와 그린, 가격은 7만2000원.

◇박준형과 JK김동욱에게 보내는 '강추' 한마디

이 두명의 나이를 합하면 무려 86세. 이들이 핑크색 장난감에 둘러 쌓인 모습이 다소 어색해 보이지만 동심을 이해하려 노력하는 모습에서 진심이 느껴졌다. '커스텀멜로우 블럭 니트 타이'로 한층 젊은 감각을 연출해 보는 건 어떨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