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최무열, 2015 S/S 서울패션위크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4.10.23 22:3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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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디자이너 최무열 블라데스(VLADES) |
남성복 첫날은 국내 최정상급 남성복 디자이너 권문수, 고태용, 송지오 등이 서울컬렉션에서 잇따라 쇼를 선보이며 패션쇼를 찾은 많은 바이어, 프레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디자이너 최무열이 선보이는 '블라데스(VLADES)'는 어두운 느낌의 전위적인 아방가르드를 지향한다. 이번 컬렉션은 'NEW ASSASSIN'을 테마로 블랙과 화이트의 모노톤과 직선적인 실루엣이 어울린 의상을 선보였다.
크링클 레더와 같이 거친 소재와 아우터의 앞면과 뒷면 등에 다양하게 활용한 지퍼 디테일, 허리 라인의 크로스 스트랩 등의 장식이 차가우면서 강렬한 느낌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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