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신재희, 2015 S/S 서울패션위크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4.10.24 14:00  |  조회 4873
/사진=디자이너 신재희 재희신(Jehee Sheen)
/사진=디자이너 신재희 재희신(Jehee Sheen)
지난 18일 개막 2일째에 접어든 2015 S/S 서울패션위크는 남성복 마지막날로 서울 컬렉션 및 제너레이션 넥스트에서 총 15번의 패션쇼를 선보였다.

디자이너 최철용, 장광효, 이주영, 강동준 등의 컬렉션은 지난 시즌에 이어 많은 해외 바이어와 프레스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모델 김원중과 박지운의 '87MM'가 처음으로 서울패션위크에 데뷔해 많은 많은 찬사를 받았다.

디자이너 신재희의 '재희신(Jehee Sheen)'은 공존(co exist)을 콘셉트로 인간과 자연, 디지털 기술의 결합을 통해 미래의 새로운 조화에 대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칼라 없이 디자인한 재킷과 점퍼 등 디테일을 최소화한 아이템이 눈에 많이 띄었다. 깔끔하고 절제된 디자인에 윈도 페인 체크와 도트, 그래픽 패턴 등의 디테일이 활력을 불어넣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