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더블유

배우 고준희가 패션 화보 속에서 늘씬한 각선미를 과감히 드러냈다.

지난달 31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W)는 고준희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고준희는 눈썹을 짙게 연출하고 눈매를 강조하는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모습이었다.

네크라인에 화려한 비즈 장식이 들어간 초미니 기장의 벨벳 원피스를 입은 고준희는 치맛자락을 살짝 들어올리는 포즈로 아찔한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고준희는 인터뷰에서 "배우로서 나는 30% 정도 와있는 것 같다. 누가 나온다는 말만으로 의심하지 않고 그 영화나 드라마를 찾아보는 관객이 있는 배우들이 부럽다"고 말하며 배우로서 성장하고 싶은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더욱 다양한 고준희의 모습은 더블유 매거진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