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보이, 일러스트 작가 리차드 헤인즈와 협업 작품 전시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4.11.01 16:09  |  조회 13821
/사진제공=톰보이
/사진제공=톰보이
캐주얼 브랜드 톰보이(TOMBOY)가 이번 F/W 시즌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선보인다.

매 시즌 실력있는 영 제너레이션 아티스트들과 '아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온 톰보이가 이번 시즌에는 실력파 아티스트 리차드 헤인즈와의 작업을 공개한다.

페리 엘리스, 빌 블라스, 캘빈 클라인 등의 패션 브랜드들의 디자이너로 일했던 이력을 가지고 있기도 한 리차드 헤인즈는 현재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다. 프라다, 캘빈 클라인, 제이크루, 코치, 드리스 반 노튼 등과 지속적으로 협업을 하고 있는 아티스트다.

일상에서 마주치는 인물을 스케치하여 블로그에 올리며 유명해진 리차드 헤인즈는 이번 톰보이와의 협업에서 톰보이의 14FW 코트 스타일을 자유롭게 스케치한 작품 6가지를 선보였다. 톰보이의 코트 시리즈를 리차드 헤인즈의 포근하면서도 유니크한 일러스트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리차드 헤인즈의 작품들은 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톰보이의 주요 매장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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