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증에 시달리는 악건성피부도 촉촉해지는 '바디 밤'은?
[스타일 핫 아이템<14>] 강력한 보습력의 식물성 성분…은은한 샌달우드 향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4.11.15 09:14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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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제품들이 쏟아진다. 트렌드가 생명인 패션·뷰티 시장에서 비슷한 듯 다른 수많은 제품들이 나왔다 사라지기를 반복한다. 패션·뷰티 제품 홍수 속 선택의 딜레마에 빠진 소비자들의 빠르고 현명한 판단을 돕기 위해 '스타일M'이 놓치지 말아야 할 '핫 아이템'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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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솝(Aesop) |
하루종일 수분 보충을 해줘도 피부는 갈증을 호소하는 계절이다. 얼굴 뿐만 아니라 보디 보습 관리도 꾸준히 신경써줘야 촉촉한 겨울을 준비할 수 있다. 특히 민감한 건성피부에게는 이솝의 레쥬비네이트 인텐시브 바디 밤이 든든한 지원군이 될 수 있다.
스위트 아몬드 오일, 탄저린껍질 오일, 코코넛 오일, 마카다미아씨 오일, 자몽씨추출물, 맥아오일, 콩오일 등 강력한 보습력을 자랑하는 원료가 함유돼 있어 쉐이빙 또는 왁싱 후 자극받은 피부에도 집중적인 수분 공급을 해준다.
특히 순한 항균 성분을 가진 백단유 추출물이 피부에 깊고 빠르게 수분을 보충해줘 악건성 피부도 수분감을 느껴볼 수 있다. 샤워 후 보디가 촉촉한 상태에서 온몸에 고루 마사지하듯 바른다.
팔꿈치와 발뒤꿈치, 무릎 등과 같이 건조한 부위에는 집중적으로 더 발라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가격은 500mL 12만5000원, 120mL 4만3000원.
☞핫 코멘트=풍부한 식물성 성분과 은은한 샌달우드향이 몸 속까지 정화시켜 주는 느낌을 만들어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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