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파리의 밤을 담은 '2014 홀리데이 컬렉션' 출시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4.11.20 17:51  |  조회 5491
/사진제공=랑콤
/사진제공=랑콤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http://www.lancome.co.kr)이 연말을 맞아 프랑스 파리의 반짝이는 불빛을 연상시키는 2014 홀리데이 컬렉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랑콤의 2014 홀리데이 컬렉션은 반짝이는 프랑스 파리의 밤거리에서 영감을 받아 고급스러운 금빛 케이스로 제작됐다.

은은한 펄이 매력적인 '스파클링 루스 파우더'와 다양한 아이 메이크업을 할 수 있는 멀티 아이섀도 팔레트 '이프노즈 팔레트' 2종, 눈가에 화려한 반짝임을 연출하는 3가지 색상의 크림 아이섀도 '이프노즈 다즐링', 장미 고유 컬러를 그대로 담아 매혹적인 레드 립을 연출할 수 있는 '압솔뤼 루즈'와 '압솔뤼 벨루어', 그리고 화려한 금빛과 매혹적인 붉은 색상의 네일 컬러 '베르니 인 러브'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랑콤 관계자는 "연말이면 평소보다 화려한 메이크업을 시도하고 싶어하는 여성들이 많다. 과하지 않으면서 매혹적인 메이크업을 위해서는 은은한 펄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반짝이는 눈매와 함께 레드 색상 립스틱으로 입술 선을 꽉 채운 포인트 메이크업을 연출한다면 연말 모임에서 주목 받는 여성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랑콤의 2014 홀리데이 컬렉션은 연말 한정으로 출시됐으며 오는 11월21일부터 전국 랑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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