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화보, 성숙한 매력 발산…"재입대 한다면 박형식과"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4.11.21 13:42  |  조회 6105
/사진제공=앳스타일(@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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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걸스데이의 혜리가 화보를 통해 여성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혜리는 매거진 앳스타일(@star1) 12월호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향수브랜드 롤리타 렘피카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혜리는 비밀스런 여인의 침실 컷을 완성했다. 혜리는 순수와 관능을 오가는 여인의 향기를 발산하며 촬영에 몰입했다. 화보 속에서 혜리는 자연스럽게 헝크러진 헤어를 연출하고 침대 위에 앉아 그윽한 눈빛을 연출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혜리는 "재입대를 바라는 시청자들이 많은데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또한 천정명의 동반 입대 제안에 대해선 "방송에 나간 것처럼 걸그룹에 대한 환상이 깨질 것 같아서 비추한다"고 잘라 말했다.

그래도 꼭 동반 입대를 해야 한다면 누구와 하고 싶냐는 질문에 그룹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을 꼽으며 "캐릭터가 비슷해서 같이 출연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며 웃었다.

혜리의 군대 이야기와 연말 계획, 2015년 새로운 목표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는 21일 발간된 앳스타일 12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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