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모레퍼시픽

2001년 슈퍼모델로 데뷔한 뒤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널리 사랑 받아온 배우 공현주는 얼마 전 플로리스트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모델 출신답게 171cm의 큰 키와 쭉 뻗은 다리의 소유자인 그녀의 여전히 여자들이 닮고 싶은 몸매를 유지하고 있었다. 탄력있고 건강미 넘치는 그녀의 몸매 비법을 살펴봤다.

◇'인형 각선미'의 비결…수시로 하기 좋은 초간단 다리 관리법은?

/사진=머니투데이 DB

공현주는 '뒤태 미녀'라는 수식어가 따를 정도로 각선미가 아름다운 연예인으로 꼽힌다. 몸에 붙는 원피스나 스커트는 물론 길고 곧은 다리를 돋보이게 하는 스키니 팬츠도 멋지게 소화한다. 공현주 자신 또한 외모 중 가장 자신있는 부분이 '다리'라고 할 정도로 아름다운 각선미를 자랑한다.

그녀는 자신의 다리 관리 비법으로 수시로 하는 스트레칭을 소개했다. 출근 전에 밥을 먹으면서도, 좁은 사무실에서도 틈틈이 할 수 있는 공현주의 '굿모닝 자세'를 소개한다.

☞ 다리가 예뻐지는 공현주의 '굿모닝 자세'

/사진=온스타일 '겟 잇 뷰티' 방송화면 캡처

1. 다리를 양팔 간격으로 벌려준다.
2. 팔은 약간 힘을 주어 팔짱을 낀다.
3. 천천히 숨을 내쉬면서 엉덩이를 뒤로 올려준다는 느낌으로 허리를 굽힌다.
4. 수시로 같은 동작을 반복한다.

◇몸 속까지 건강하게…공현주의 이너뷰티 푸드 '해독주스'

/사진=온스타일 '겟 잇 뷰티' 방송화면 캡처

공현주는 자신의 뷰티 푸드로 '해독주스'를 추천하며 "정말 맛있고 피부를 위한 보양식이다"고 말했다. 해독주스는 삶은 채소를 갈아 만든 것으로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다이어터들이 거치는 단골 메뉴. 채소의 영양소를 가장 잘 섭취하는 방법은 삶거나 생으로 먹는 방법이다. 이렇게 먹으면 영양소의 흡수율이 높아지며 몸 속 노폐물 배출에는 으뜸이다.

☞공현주의 '해독주스' 만드는 법

1. 주스의 주재료가 되는 브로콜리와 토마토, 양배추, 당근을 푹 삶는다.
2. 기호에 따라 딸기나 사과, 바나나를 첨가한 뒤 함께 믹서로 갈아준다.
3. 다이어트 중에 해독주스만 먹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어지러움증이나 속이 매스꺼울수 있으니 적절한 식단으로 영양소를 보충해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