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블루칩' 강남·타쿠야, 상반된 느낌의 섹시 화보 공개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4.11.21 15:08  |  조회 3082
/사진제공=더스타
/사진제공=더스타

그룹 엠아이비(M.I.B)의 강남과 크로스진의 타쿠야가 화보를 통해 섹시미를 발산했다.
최근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른 두 사람이 스타&스타일 매거진 'THE STAR(더스타)' 12월호와 함께 상반된 느낌의 화보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타쿠야는 부드럽고 순수한 느낌의 캐주얼 슈트를, 강남은 남자답고 시크한 매력의 포멀 슈트를 입고 서로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남자의 욕망 중 하나인 일에 대한 질문에 타쿠야는 "꼭 크로스진으로 음악방송 1위를 해보고 싶다"고 답했고 강남은 "세계적인 가수가 되어 월드컵 경기장에서 공연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인생의 중요 순위에 대해 타쿠야는 일, 사랑, 스타일을, 강남은 일, 명예, 돈을 꼽을 정도로 두 사람 모두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대해 강한 열정을 드러냈다. 최근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지만 현재 통장 잔고는 둘 다 "예전과 큰 차이 없이 별로 없다"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전혀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의 화보와 인터뷰는 스타&스타일 매거진 'THE STAR(더스타)' 1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영상과 비하인드 스토리는 더스타 홈페이지(thestar.kr)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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