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디자인에도 고급스러운 느낌의 '핸드백'을 찾는다면?
[스타일 핫 아이템<15>] 만두 형태의 독특한 디자인…에나멜 소재·골드체인·버건디 컬러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4.11.22 08:3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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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제품들이 쏟아진다. 트렌드가 생명인 패션·뷰티 시장에서 비슷한 듯 다른 수많은 제품들이 나왔다 사라지기를 반복한다. 패션·뷰티 제품 홍수 속 선택의 딜레마에 빠진 소비자들의 빠르고 현명한 판단을 돕기 위해 '스타일M'이 놓치지 말아야 할 '핫 아이템'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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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랑카스터(LANCASTER) |
의상으로 화려한 스타일링을 연출하기 부담스러운 F/W 시즌에는 액세서리 하나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현명하다. 독특한 쉐이프의 톤 다운된 버건디 컬러의 랑카스터의 이네 베르니스 백이 스타일링에 포인트가 될 수 있다.
일명 '만두백'이라 불리는 이네 베르니스 백은 동그란 모양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만두를 닮았다고 해서 그 별칭이 붙여졌다. 캠페인 모델인 배우 이나영이 미니스커트 룩으로 귀엽게 연출해 선보인 바 있는 이 백은 초반 물량이 완판 되었을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독특한 모양 외에도 에나멜 소재와 고급스러운 버건디 컬러가 어우러져 발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골드체인 디테일이 가미된 스트랩은 숄더백으로 연출할 수 있는 길이다. 안감은 붉은색 벨벳 소재로 돼 있어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럽다. 가격은 31만8000원.
☞핫 코멘트=부쩍 추워진 날씨에 남자친구와의 데이트가 잡혀있다면 따뜻한 아우터에 이네 베르니스 백으로 포인트를 주면 사랑스러움이 배가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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