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더스타(THE STAR)

그룹 위너가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21일 스타&스타일 매거진 '더스타(THE STAR)' 측은 12월호를 통해 2014년 최고의 아이돌 그룹 위너와 함께 '남자들의 연말 파티'를 콘셉트로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위너 멤버들은 한 손에 라면을 들고 서서 정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려하고 세련된 옷차림과 대비되는 설정이 미소를 자아낸다.

위너는 화보 촬영 뒤 가진 인터뷰에서 오랜 연습생 시간을 거쳐 첫 데뷔를 하고 2014년을 보낸 소감을 전했다. 위너는 "1집은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곡이 많았다. 더 신나고 강한 느낌의 곡을 작업 중에 있다"라며 "이제 겨우 1집 활동을 마무리 했을 뿐이다. 앞으로 무대에 오를 시간이 많이 남아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들은 어떤 연애를 꿈꾸냐는 질문에 "여자친구가 생긴다면 무계획 여행, 무일푼 여행을 가보고 싶다"라고 답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위너 특유의 익살스러움과 세련된 매력이 공존하는 화보와 인터뷰는 '더스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생생한 영상과 비하인드 스토리는 더스타 홈페이지(www.thestar.kr)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