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업튼 방한, 볼륨 있는 몸매 돋보여…"늘씬하네"

머니투데이 스타일M 이은 기자  |  2014.11.21 17:12  |  조회 9448
/사진=이기범 기자
/사진=이기범 기자
모델 겸 배우 케이트 업튼이 방한한 가운데 그녀의 공항 패션이 화제다.

21일 오전 케이트 업튼은 부산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케이트 업튼은 V자로 깊게 파인 니트 스웨터를 입어 볼륨 있는 몸매를 강조했으며 여기에 밝은 그레이 컬러의 머메이드 스커트를 매치해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또한 케이트 업튼은 가죽 라이더 재킷을 멋스럽게 걸쳐 시크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케이트업튼은 178cm의 큰 키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최근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스타'에 선정됐으며 영화 '아더 우먼' '바보삼총사' '타워 하이스트'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이름을 알렸다.

한편 그녀는 '게임 오브 워-파이어에이지' 홍보 모델 자격으로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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