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효능, 비타민C 풍부…피부 미용·감기 예방에 '탁월'

머니투데이 스타일M 이은 기자  |  2014.11.22 13:09  |  조회 6469
/사진=William Warby in Flickr
/사진=William Warby in Flickr
밤의 효능이 화제다.

밤은 밤나무의 열매로 율자(栗子)라고도 하며 주로 8월 하순에서 10월 중순에 수확한다.

밤에는 탄수화물, 단백질, 기타 지방, 칼슘, 비타민A·B·C 등이 풍부해 발육과 성장에 좋다. 특히 비타민C가 풍부해 피로 회복, 감기 예방은 물론 피부 미용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또한 익히지 않은 생밤은 비타민C 성분이 알코올의 산화를 도와줘 술 안주로 먹으면 좋으며 영양이 골고루 들어있는 자양식품이라 병을 앓고 난 사람이나 유아에게 적합하다.

하지만 탄수화물이 주 성분이기 때문에 지나치게 많이 섭취할 시엔 다이어트에 방해가 될 수 있으니 체중 감량을 원하는 사람은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

MOST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