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비치(VIDIVICI), 24일 스킨케어 라인 최초 출시

'래디언스 리제너레이팅' 토너·세럼·크림 3단계, 임상실험 통해 피부 개선 효과 입증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4.11.24 16:39  |  조회 3007
/사진제공=비디비치(VIDIVICI)
/사진제공=비디비치(VIDIVICI)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비디비치(VIDIVICI)가 스킨케어라인 출시한다.

24일 비디비치(VIDIVICI)는 이날 브랜드 최초의 스킨케어 라인 '래디언스 리제너레이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비디비치의 사업 강화를 위한 일환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종합 화장품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비디비치의 포부가 담겨 있다.

앞서 비디비치는 지난 8월 브랜드 로고와 제품 디자인을 바꾸는 등 전면 리뉴얼을 단행한 바 있다. 비디비치는 앞으로 스킨케어 라인을 꾸준히 확장하며 종합 화장품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할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비디비치의 기초 제품은 한국인의 피부를 잘 알고 한국인에게 가장 잘 맞는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해 온 비디비치만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토너, 세럼, 크림의 3단계로 구성된 래디언스 리제너레이팅 스킨케어는 복잡한 단계를 생략하고 각 단계별로 기능성을 극대화해 심플하면서도 효과적인 피부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일반적으로 쓰이는 정제수 대신 증류기법으로 추출한 메이 로즈 워터(장미수) 가 88% 함유돼 있어 외부 환경 및 스트레스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 가득한 건강한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비디비치는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임상실험을 통해 7일만의 뛰어난 피부변화를 입증했다. 크림 사용 참가자의 90% 이상이 윤기, 안색, 탄력, 피부결 정돈에 모두 만족을 느꼈으며 7일만에 피부 결점이 개선됐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비디비치 브랜드 관계자는 "완벽한 메이크업은 기초 스킨케어에서 시작되는 만큼 색조 제품과 함께 최적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초 라인을 선보이게 됐다"며 "비디비치를 동양인을 위한 최고의 화장품 브랜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비디비치의 '래디언스 리제너레이팅 스킨케어'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등 전국 15개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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