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금강제화 브루노말리

이태리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BRUNOMAGLI)'가 신상품 '비토리아(VITTORIA)'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브루노말리가 새롭게 선보이는 '비토리아'는 고급 소재가 돋보이는 백팩 스타일로 두꺼운 아우터와 머플러 등 다소 무거워 보이는 겨울철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기 좋다.

리얼 카이만 가죽의 질감과 음영을 그대로 재현한 '카이만 엠보'와 프리미엄 소가죽에 고급스러운 텍스처가 돋보이는 '볼로냐 레더' 두 가지 소재로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깔끔한 스퀘어 형태에 모노톤 컬러가 시크한 매력을 더해 포멀한 수트는 물론, 최신 트렌드인 놈코어 룩까지 활용하기 좋다.

앞, 뒷면에 지퍼포켓 장식이 있어 휴대폰이나 지갑 등 소품을 수납하기 용이하고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으로 백팩뿐만 아니라 토트, 숄더 등 T.P.O에 맞게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브루노말리 관계자는 "'비토리아'는 뮤즈 박신혜가 드라마 '피노키오'와 패션 화보에서 선보이며 출시 전부터 '박신혜 백팩'으로 화제를 모은 제품이다"라며 "40만원대 합리적인 가격대로 피노키오의 박신혜와 같이 사회 초년생들의 엔트리 백으로 추천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