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판도라, 마리끌레르

배우 수애가 화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수애는 유명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PANDORA)'가 참여한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수애는 2014년을 마무리하면서 근황을 궁금해 했을 팬들에게 안부를 전하듯 건강하고 여전히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드레 수애'라는 별명답게 우아한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수애는 주얼리 화보를 통해 특유의 부드러움을 담은 여배우의 미소를 뽐냈다.

버건디 컬러에 'U&ME'라는 이니셜과 산타클로스, 눈사람 참으로 구성된 판도라 크리스마스 컬렉션 팔찌를 매치한 수애는 다가올 성탄절을 맞아 싱그러운 미소로 해피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전했다.

포토그래퍼 최용빈과 작업한 수애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1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수애는 영화 '감기'와 드라마 '야왕'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