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M 조미 화보, "첫 中가수 솔로 데뷔…더 열심히 할 것"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4.11.27 10:15  |  조회 4220
/사진제공=더 셀러브리티
/사진제공=더 셀러브리티
그룹 슈퍼주니어-M의 멤버 조미가 위트 있는 화보를 선보였다.

최근 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가 슈퍼주니어-M의 멤버 조미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조미의 시작'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조미는 외출을 준비하는 듯 차려입은 옷차림에 실내용 슬리퍼를 신고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치하고 있다. 특히 그는 여느 프로 모델 못지 않는 키와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2008년 슈퍼주니어-M으로 데뷔한 조미는 지난 3일 미니앨범 '리와인드(Rewind)'를 발표하고 첫 솔로 앨범 활동에 나섰다.

조미는 화보 촬영과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포털 사이트에 티저 배너가 뜨고 래핑 버스가 다니는 걸 보니 눈물이 핑 돌았다"며 "나는 한국에서 솔로로 데뷔하는 첫 번째 중국인 남자 가수다. 처음이라는 것이 고맙고 그래서 더 열심히 할 것이다"라고 솔로 앨범 활동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무대 위 완벽한 모습을 벗고 편안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선 조미의 화보와 인터뷰는 '더 셀러브리티' 12월호와 공식 홈페이지(thecelebrity.net)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조미는 타이틀 곡 'Rewind'로 지난 18일 'SBS MTV 더 쇼 시즌4'에서 '더쇼 초이스' 1위에 선정되는 등 성공적인 솔로 앨범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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