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모아, '골든 세일' 실시…최대 70%할인 '파격'

12월31일(수)까지 전국 매장서 진행, 나이키·푸마·로버스 등 유명 브랜드 균일가전 진행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4.11.28 10:16  |  조회 4377
/사진제공=레스모아
/사진제공=레스모아
슈즈 멀티숍 '레스모아'가 28일부터 연말의 대대적인 할인 행사 '골든 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월31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레스모아 골든 세일'은 유명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까지 저렴하게 판매하는 사상 최대규모의 파격 행사로 진행한다.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 리복 등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와 로버스 등의 캐쥬얼 슈즈와 부츠 아이템을 최저 1만9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는 유명 브랜드 균일가전도 마련된다. 코코모즈, 락피쉬, 베어파우, 로버스 등에서 선보이는 부츠와 워커 신상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나이키, 크록스 등이 참여하는 아동 부츠 세일도 진행한다. 특히 아동 고객은 방문만 해도 레스모아 캐릭터 펠리 스티커를 증정하며 아동 부츠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1만원 상당의 펠리 퍼즐을 선물한다.

멤버십 회원 가입시에는 현장에서 즉시 사용가능한 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기간별로 신용카드 할인 혜택도 추가 제공돼 삼성카드 및 국민카드 결제시 5000원에서 최대 1만원까지 부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레스모아 온라인몰(www.lesmore.com)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블랙 프라이데이 깜짝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신상품 10%를 시작으로 이월상품은 최대 80%까지 할인한다. 이벤트 기간 내에 구매왕을 선정해 태블릿PC를 증정하고 구매고객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CGV 영화관람권을 선물한다.

한편 레스모아는 내달 4일 수원 AK플라자 5층에 매장을 리뉴얼 오픈한다. 12월6일과 7일 양일간 나이키 등 유명브랜드 제품을 득템할 수 있는 1000원 경매 이벤트를 매시 정각 진행한다. 전 구매 고객에게 슈즈 인솔을, 10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엔제리너스 음료권과 키즈 제품 5만원이상 구매시 캐릭터 장난감을 증정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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