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맥심

팝아티스트 겸 방송인 낸시랭이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24일 남성매거진 '맥심'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12월호 커버 모델로 나선 낸시랭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낸시랭은 레이스 소재의 블랙 란제리를 입고 있는 모습으로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했다. 여기에 낸시랭은 빨간색 립스틱을 채워바른 립 메이크업과 브라운 컬러의 섀도로 깊은 눈매를 완성해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낸시랭은 매혹적인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경찰 복장을 한 남성에게 수갑이 채워지는 듯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 후 낸시랭은 "화보 콘셉트는 강하게 보이는 내 이미지와는 반대로 남자로 하여금 나를 망가뜨리는 쾌감을 주자는 것이었다"라고 이번 화보의 콘셉트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