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을 명 받았습니다"…유승호를 위한 추천아이템

[스타에게 강추합니다<8>] 찬 바람에 거칠어진 피부에 '클라란스 맨 수퍼 모이스처 젤'

머니투데이 스타일M 이은 기자  |  2014.12.05 09:18  |  조회 3983
하루에도 수십번 '희로애락'을 경험하는 감정 혼돈의 시대다. TV나 영화 속 인물들의 이야기가 꼭 내 이야기 같기만 하다. 바람 잘 날 없는 스타들의 모습에서 동병상련의 마음을 느낄 때가 있다. 누구나 기쁨은 배가 되고 슬플 때 위로 받고 싶은 법. 그럴 때 함께하면 효과적인 '잇 아이템'들이 있다. 스타일M의 추천고수들이 스타들의 오감(五感)을 만족시켜줄 상황별 맞춤 아이템을 추천한다.
/사진=홍봉진 기자
/사진=홍봉진 기자
◇유승호, 1년 9개월 군생활 마치고 '만기 전역'

배우 유승호가 지난 4일 오전 강원도 화천 27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21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지난해 3월 외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입대한 유승호는 27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로 복무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전역 신고 후 부대 밖으로 나온 유승호는 보고 싶은 사람을 묻는 질문에 "부모님과 고양이 두 마리가 보고싶다"고 말하며 눈물 범벅이 돼 보는 사람까지 짠하게 만들었다.

복귀작 '조선마술사'에 출연하는 유승호는 "좋은 작품인만큼 열심히 촬영해서 보는 내내 행복할 수 있게 하겠다"는 굳은 다짐을 전하기도 했다.

◇만기전역한 유승호를 위한 '강추' 아이템은?
☞클라란스 맨 수퍼 모이스처 젤
/사진=클라란스
/사진=클라란스

강원도 화천 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로 복무한 유승호, 지난 1년 9개월 간 찬 바람 더운 바람 모두 맞으며 고생했을 그의 피부를 위해 남성용 수분 크림을 추천한다.

오는 21일 국내 팬미팅에 이어 해외 팬미팅까지 앞두고 있는만큼 과거 '국민 남동생' 유승호의 촉촉한 피부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수분 공급'이 필수다.

'클라란스 맨 수퍼 모이스처 젤'은 끈적한 제형을 꺼리는 남성들에게 딱 맞는 제품으로 산뜻하게 발리면서도 촉촉함을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 함유된 자연 성분의 히알루론산 칼슘은 수분 보충은 물론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준다. 면도와 잦은 외부 활동으로 자극받았을 유승호의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이 제품은 50ml 5만1000원.

◇유승호에게 보내는 '강추' 한마디

전역식을 마치고 취재진과 팬들 앞에 선 유승호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배우가 되겠다"고 선언했다. 군 생활을 마치고 멋진 남자로 거듭났을 그가 피부만은 과거 '국민 남동생'의 뽀송함과 촉촉함을 되찾아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배우, 행복을 주는 배우가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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