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VS 효린, '카무플라주 아우터' 스타일링…승자는?
[스타 vs 스타<62>] 캐주얼한 에이오에이 '찬미' VS 시크한 씨스타 '효린'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민지 기자 | 2014.12.08 09:2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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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기범 기자 |
그룹 에이오에이(AOA)의 찬미와 씨스타의 효린은 카무플라주 아우터로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찬미는 캐주얼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효린은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찬미와 효린은 지난 3일 열린 '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 일정을 마치고 지난 4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찬미는 디지털 카무플라주 패턴의 아우터를 걸치고 편안한 룩을 선보였다. 효린은 따뜻한 소재의 카무플라주 패턴 아우터에 블랙 부츠를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배가했다.
☞스타일링 포인트
/사진=이기범 기자 |
효린은 전체적으로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효린은 추운 겨울 몸을 따뜻하게 해 줄 그레이 컬러 풀오버 스웨터에 따뜻한 소재의 카무플라주 패턴 아우터를 착용했다. 여기에 템플이 얇은 선글라스, 그레이 데미지 진, 슈레이스가 길게 올라오는 블랙 가죽 부츠를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배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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