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으로 빨갛게 충혈된 눈, '미생' 이성민을 위한 아이템

[스타에게 강추합니다<10>] 피로한 눈에 개운함을…오리진스 '노 퍼퍼리 쿨링 롤온 아이세럼'

머니투데이 스타일M 이은 기자  |  2014.12.19 09:27  |  조회 13213
하루에도 수십번 '희로애락'을 경험하는 감정 혼돈의 시대다. TV나 영화 속 인물들의 이야기가 꼭 내 이야기 같기만 하다. 바람 잘 날 없는 스타들의 모습에서 동병상련의 마음을 느낄 때가 있다. 누구나 기쁨은 배가 되고 슬플 때 위로 받고 싶은 법. 그럴 때 함께하면 효과적인 '잇 아이템'들이 있다. 스타일M의 추천고수들이 스타들의 오감(五感)을 만족시켜줄 상황별 맞춤 아이템을 추천한다.
/사진=tvN 금토드라마 '미생' 캡처
/사진=tvN 금토드라마 '미생' 캡처


◇ 사람에 치이고, 업무에 치이고…눈이 늘 피로한 오상식 차장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 오상식 차장(이성민 분)은 평소 일이 많아 매일 밤 야근에 시달린다. 요르단 사업 때에는 말썽부린 김과장 때문에 긴장을 놓지 못했고 쓰러진 선차장을 대신해 일을 처리하느라 신입사원들과 주말 근무도 불사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미생' 18회에서 오 차장은 영업 3팀의 계약직 사원 장그래를 위해 마지막 한 수를 두는 모습을 보였다. 자신의 신념에 맞지 않는 중국 사업을 덜컥 맡은 것. 계약 진행 중에 최 전무(이경영 분)의 리베이트 사실이 드러났지만 그는 장그래에게 "정규직으로 만들어주겠다"고 자신했다. 고난의 길이 예상되는 오 차장의 앞날은 어떻게 될까.

◇ '미생' 속 오상식 차장을 위한 '강추' 아이템은?
☞ 오리진스 '노 퍼퍼리 쿨링 롤온 아이 세럼'
/사진=오리진스
/사진=오리진스

돈 안 되는 사업을 맡기로 유명한 오 차장은 그래도 일 하나는 열심히 한다. 아내와 아들 셋 벌어 먹이는 것도 모자라 계약직인 장그래까지 챙기느라 그의 어깨는 무겁기만 하다.

과중한 업무와 매일 계속되는 야근으로 그의 눈은 피로에 시달렸을 터. 그의 눈에 내려앉은 피로를 확실히 날려줄 아이 세럼을 추천한다.

오리진스의 '노 퍼퍼리 쿨링 롤온 아이 세럼'은 젤 타입의 제형으로 바르는 순간 시원한 쿨링감을 느낄 수 있어 개운함을 주는 제품이다.

눈의 붓기를 제거해주면서도 다크서클을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 롤 온 형태로 되어있어 바쁜 회사원들도 틈틈히 간편하게 바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5ml에 4만원.

◇ 오상식 차장에게 보내는 '강추' 한마디
아랫사람의 잘못과 윗사람의 질책을 모두 감당하느라 심신이 피폐해졌을 오상식 차장. ' 책임지는 상사' 오 차장을 많은 시청자들이 응원하고 있다. 열심히 일하는 인간미 넘치는 상사, 오 차장의 눈에 잠깐의 휴식이 찾아오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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