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섹시한 시스루 드레스 패션…늘씬한 몸매 '눈길'

머니투데이 스타일M 이은 기자  |  2014.12.17 15:00  |  조회 2984
/사진=김창현 기자
/사진=김창현 기자
영화 '허삼관'의 여주인공 하지원이 한파 속 섹시한 시스루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17일 배우 하지원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허삼관'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하지원은 화려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녀는 몸에 밀착되는 드레스를 착용하고 굴곡진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드레스의 네크라인 아래와 소매 부분이 시폰 소재로 되어 있는 제품을 선택해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허삼관'은 천하태평에 뒤끝까지 대단한 남자 허삼관(하정우 분)이 절세미녀 아내와 세 아들을 얻으며 맞닥뜨리는 일생일대의 위기를 다룬 영화다. 다음해 1월15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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