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번짐없는 '그랑디오즈 스머지프루프 마스카라' 출시

획기적인 마스카라 스틱이 속눈썹을 풍성하고 강렬하게, 19일 정식 매장 출시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4.12.18 14:22  |  조회 3703
/사진제공=랑콤
/사진제공=랑콤
세계적인 뷰티 브랜드 '랑콤'(http://www.lancome.co.kr)이 백조의 목처럼 구부러진 독특한 마스카라 스틱으로 모든 속눈썹을 짙고 풍성하게 연출해주는 '그랑디오즈 스머지프루프 마스카라'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랑콤 그랑디오즈 스머지프루프 마스카라는 백조의 목처럼 25도 구부러진 획기적인 형태의 ‘스완-넥™’ 스틱이 사용됐다. 기존 마스카라로 쉽게 닿을 수 없었던 속눈썹 안쪽부터 눈꼬리까지 골고루 제품을 바를 수 있도록 제작돼 쉽고 편리하게 컬링 효과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짧고 탄성 있는 초정밀 브러시가 눈 가까이의 짧은 속눈썹까지 길게 연출한다. 강렬한 블랙 색상의 피그먼트는 한층 더 풍성하고 짙은 속눈썹을 유지할 수 있게 돕는다.

랑콤 관계자는 "그랑디오즈 마스카라는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지난 가을에 먼저 출시돼 큰 인기를 끌고 있다"라며 "국내에서는 동양인의 눈 특성을 고려해 하루 종일 번지지 않고 깔끔한 눈매를 유지시켜주는 '스머지프루프(번짐 방지)' 기능이 추가돼 출시된다"라고 전했다.

그랑디오즈 스머지프루프 마스카라는 오는 19일 전국 랑콤 매장에서 정식 출시된다.

랑콤은 지난 15일 롯데닷컴 등 일부 온라인몰에서 해당 제품을 선출시했다. 사측에 따르면 현재 그랑디오즈 스머지프루프 마스카라는 볼륨, 롱래시 마스카라 부문 구매 베스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판매량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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