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데이 시즌에도 '드레스 노멀'
글램미디어 기자 | 2014.12.15 16:1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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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 코폴라 감독은 영화 ‘대부’, ‘지옥의 묵시록’ 등을 연출한 세계적 거장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Francis Ford Coppola) 감독의 딸로 잘 알려져 있다. 유년 시절 영화 배우를 거쳐 감독으로 데뷔 후, 영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마리 앙투아네트’와 같은 유명작을 선보이며 그녀만의 매력적인 연출력을 인정 받고 있다. 한편,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의 뮤즈로도 유명한 소피아 코폴라 감독은 자신만의 감각을 살려 명품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성공적으로 출시하는 등 패션 아이콘으로도 많은 주목을 얻고 있다.
소피아 코폴라는 네 가지 버전의 필름을 통해 갭에서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제시하고 있는 “You don’t have to get them to give them Gap(그들의 모든 부분을 알지 못하더라도 갭은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다)”는 위트 있는 메시지를 전한다.
[Glam Media Korea] 2014년 12월 13일 갭 제공 www.gla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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